컨텍은 7월 18일(목)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불륨에서 열린 '11th MIK(Made in Korea) 2019 Conference & Networking 시즌I'에 참가해 실시간 위성영상 데이터 수신 및 처리를 통한 도시 변화탐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컨텍의 서비스는 지상국을 통해 받은 고객의 위성 Telemetry 데이터 및 영상 데이터를 고객의 요청에 따라 원본 데이터 또는 처리된 데이터를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데이터를 검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시계획, 도시 내 거주 이동 변화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에 자체 위성 지상국을 짓고 있다"며 "앞으로 위성영상을 이용한 도시 변화탐지 플랫폼을 통합하여 국내 스마트시티 및 해외 주요 도시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컨텍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11th MIK(Made in Korea) 2019 Conference & Networking 시즌I'에 참가했다.
'11th MIK(메이드인코리아) 2019 시즌1'은 MWC, IFA를 비롯 연간 100여개 전시회와 미디어파트를 맺고 54개국 주요 언론사와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AVING NEWS'와 '엠디인사이트'가 공동 주최했다. 또한, Ubergizmo(미국), Gigazine(미국), YESKY(중국), Lecafedegeek(프랑스), Monsieur GRrr(프랑스), Vietnamplus(베트남) 등 해외 미디어와 IT동아, 머니투데이, 스마트PC사랑, 얼리어답터, 벤쳐스퀘어 등 국내 미디어들이 미디어 파트너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린 전시 컨벤션으로 메이저 크라우드펀딩사 상담 및 컨설팅이 진행됐다.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와 글로벌 미디어, 1인미디어를 통한 홍보도 행사에 열기를 더했으며 참가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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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MIK 2019 Conference&Networking season1' 영상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