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EX 2019 영상] 도구공간, 안전한 귀가를 위한 선택, 자율주행 순찰로봇 '디봇'을 선보일 예정

고정현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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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공간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오는 10월 6일(일)부터 10일(목)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GITEX)에 참가해 자율주행 순찰로봇 '디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구공간의 대표 제품 '디봇(D-BOT)'은 자율 주행 순찰 로봇이다. 디봇은 대형 쇼핑몰, 주차장, 공장 등 넓은 공간을 순찰하면서 여러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기 질을 측정해 연동된 디바이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화재·비명 소리를 감지해 경찰 혹은 보안업체에 알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한 공간지각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실내용 로봇인 디봇은 오는 8월 출시 예정이며 소형 자동차 모양의 야외용 디봇은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도구공간의 핵심 기술은 자율 주행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사람이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크게 순찰 로봇, 관광 로봇, 배달 로봇으로 나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디봇은 순찰 로봇 기능에 집중돼있지만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1981년 첫 개최된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매년 2천여 개의 기업과 약 14만 명의 해외바이어가 찾는 중동·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전시회로,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75개 국가, 750여 개 스타트업과 400여 곳의 대형투자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함께하는 'GITEX Future Stars'도 함께 개최된다.

도구공간의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93년 창업보육센터로 출발해 2011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었고, 지금의 창업지원단으로 승격해 본교 학생, 교직원, 연구원의 창업의지를 고취하고 신기술 및 지식집약형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보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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