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에너지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2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IoT 조명시스템을 선보였다.
레이더 센서 기반 스마트 IoT 조명시스템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 조명의 에너지 절감, 탄소 배출 감소 ,빛 공해, 고장 진단, 실종자 찾기, 방범 등 공공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 및 제어를 돕는다.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공공 조명을 스마트 IoT 기술과 접목해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자사는 1990년 설립이래 지구온난화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개념의 친환경, 고효율제품 개발, 양산 체제 구축을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IoT를 접목한 스마트조명을 개발중에 있으며, 좋은 제품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CT Convergence Expo Korea 2019)는 국내 최대 IT/모바일 융복합 산업 집적지역인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IT전시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요 전시 제품군은 모바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악세사리, 어플리케이션, loT, AI, 빅테이터,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컴퓨팅(센서), 부품, 자재, 디스플레이, 3D프린터, 드론, 로봇, 스마트카, VR, AR, 디스플레이,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며, 벤처투자설명화(IR) &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참가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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