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목받는 섬유산업 기업탐방]한국세폭, 일본산 제품에 의존 탈피하여 기술독립을 이룰 '1200mm 가본 그리드 직물기' 준비 중

취재2팀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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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폭은 대한민국 섬유기계산업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로, 내년 3월 4일(수)부터 3월 6일(금)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될 대한민국 유일의 섬유기계전 'KORTEX 2020'에 앞서 최대 9mm까지 생산가능한 세폭직기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세폭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76년 창업이래 다양한 라인업의 세폭직기를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룬 한국세폭을 소개한다.

한국세폭은 1978년에 한국소폭직기분야의 불모지인 국내시장에서 처음으로 소포직기를 개발하여, 국내소폭직기물 분야를 활성화시키며 매년 4~5차례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여 개발 제품들을 소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일반세폭직기는 직물이 3mm두께 정도로 생산 가능하지만 한국세폭의 세포직물은 최대 9mm까지 생산가능하며 일반직기는 조직이 2중직,3중직인것에 비해 한국세폭의 직기는 4중직에서 최대 6중직까지 가능하여, 직물두께를 두껍게 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그로 인해 카고벨트, 슬링벨트과 같은 생산 제품을 비롯해 아라미드, 카본 등 산업용 특수섬유를 이용한 직물제직도 가능하다. 이러한 신소재를 이용해 신자재용 직물과 메디칼 ,sk분야의 제품을 생산 수 있는 기회를 개발하였으며 현시점까지도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퍼섬유'로 불리며 철보다 5배 강한, 파라아라미드(p-Aramid) 세폭직물을 활용한 구조물 보강용 내진 보강재를 개발하며 서울 잠실경기장 구조물에 시공하는 등 이러한 세포직물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잇따라 한국세폭은 연구개발(R&D)과제를 통해 세폭관련 직물뿐만 아니라 대폭직물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개발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 R&D 과제중인 1200mm 카본 그리스트 직물기기를 내년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R&D를 통해 수입비중화를 최소화하고 국산화 기술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산업용 섬유 산업에서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120개사 340개 부스를 만나볼 수 있는 'KORTEX 2020'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KOTRA, EXCO가 주관하며, 46년의 전통과 역사를 갖춘 국내 유일의 섬유기계 전문 전시회로, 참가 업체를 위한 해외 바이어 지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ORTEX 2020'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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