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융합의 미래 '월드 IT쇼 2010' 개막

이가영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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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World IT Show 2010') -- <Visual News> 미래형 IT 신기술과 신제품들의 향연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28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 이벤트 '월드 IT쇼(WIS 2010)'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25일) 개막했다.

이번 쇼는 국내 및 해외 18개국에서 1648개 부스로 554개사가 참가해, 약 15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올해 WIS는 삼성, LG 등 IT 선도기업과 국내 유망 IT업체는 물론 HP, 퀄컴 등 해외 50개 글로벌 업체들도 참가해 에너지•자동차•로봇•의료 등의 IT 융합분야와 S/W•콘텐츠•솔루션 분야의 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WIS는 홈디지털•휴대용기기•차세대 PC 등의 디지털 가전 분야를 비롯해 인터넷과 네트워크•차세대이동통신• 차세대방송 등의 방송통신 분야,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의 전자장비 분야 등 IT 전체 분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사진설명: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가운데)이 월드 IT쇼의 SKT 부스를 찾아 3D영상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WIS는 특히 'Feel IT, See the Next'를 올해 주제로 삼은 만큼, 단순 참관이 아닌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크게 늘렸다. 블로거와 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신기술과 신제품 설명회도 별도로 마련해 IT 업체들과 직접 교류•소통하는 이색적인 무대를 제공한다.

주최측은 "국내외의 유수 IT업체뿐만 아니라 중소 IT업체들과 바이어, 관람객들이 모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전시회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며 "참가업체별 전담 매니저를 두는 '원스톱 서비스'로 참가 접수부터 행사종료까지 일관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보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로, 가상로봇 경진대회•ITRC 워크숍•IT융합분야 기술이전 설명회•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국제 방송통신 장관회의•FTTH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블루투스 세미나•태국 투자 설명회•룩셈부르크 주한공관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WIS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전시•박람회 사상 최초로 행사장 전체에 Wi-Fi 무선 통신망을 구축했다.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 블로거, 언론인들이 행사기간 내내 자유롭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WIS의 생생한 현장을 넷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즉석에서 트위터나 블로그에 올릴 수 있고, 실시간으로 중계 및 보도를 할 수 있다.

2010년 서울시 대표 전시로 지정된 WIS는 2008년부터 각각 열렸던 IT관련 전시 7가지를 하나로 묶어 그 규모와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 IT기업의 수출판로를 확대하고, 정부와 산•학•연이 공동 개발한 IT 기술과 제품을 구매력 있는 해외 정부 조달담당자 및 주요 기업 구매담당자들에게 선보여 IT강국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월드 IT쇼(WIS) 2010' 관람은 전시기간 중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25~27일은 비즈니스 관람 일정으로 운영된다. 관람료는 5000원. 행사장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www.worlditshow.co.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마감 5월 24일 오후 6시)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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