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테크주식회사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 참가해 3D Spot Varnish & Foil Printer(입체코팅&금박 프린터)를 자체 개발하여 처음으로 선보인다.
칼라인쇄물에 후가공으로 투명잉크(바니쉬)로 인쇄하여 코팅과 포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후가공 디지털인쇄기로 별도 제판,필름작업 없이 자동인쇄하는 디지털프로세스로 경쟁사 2개회사가 독점공급 하는시장이었으나, 가격이 고가이며,장비크기가 커 설치장소에 제약이 있어, 다품종 중.소량인쇄가 주종인 디지털인쇄시장에서는 오버스팩 인식되고 있다.
관계자는 "당사 제품은 1억미만의 가격대와 2.5 M 크기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4폰트까지 FOIL이 인쇄되는 고품질 셔틀인쇄방식으로 A3사이즈 (330*488)기준 1장당 10~15초의 인쇄속도를 갖고 있으며, 인디고/디지털칼라인쇄기로 출력된 중,소량 인쇄물에 3D코팅과 Foil을 후가공 인쇄 할수있는 디지털인쇄시장에 가장 최적화 프린터 인쇄기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와 대비하여, 당사제품의 특화되어 있는 성능과 인쇄기능, 장비시스템에 대하여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PRINT 2020'은 제23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0), 한국 레이블전시회(K-Label 2020), 한국 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2020), 한국 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 Print 2020), 한국 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0), 한국 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0)로 구성된다.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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