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잔플러스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 참가해 디지털 라벨 프린터 및 쇼핑백, 골판지 박스용 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컬러 프린터 T3-OPX는 흡수되는 재질의 상면에 디지털 기술로 인쇄하는 제품으로 단 한장의 인쇄물도 간단한 작업을 통해 인쇄할 수 있다. 쇼핑백, 골판지 박스, 봉투, 나무 등에 297mm 폭으로 인쇄할 수 있으며 시간당 약 3,000 장 이상의 제품을 소화할 수 있어 인쇄 산업에 있어 혁신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관계자는 "1,200 DPI의 고해상도, 297mm 인쇄 폭, 분당 27m 인쇄속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두께마다 자동 조정되는 헤드 높낮이 자동 조정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상시 업데이트 되는 소프트웨어 및 원격 제어 서비스를 통해 작업이 끊이지 않아 고객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은 단 한 장의 인쇄부터 대량 인쇄까지 가능한 T3-OPX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급증하는 디지털 인쇄 니즈에 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PRINT 2020'은 제23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0), 한국 레이블전시회(K-Label 2020), 한국 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2020), 한국 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 Print 2020), 한국 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0), 한국 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0)로 구성된다.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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