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계주철은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20)'에 참가해 국제특허 출원 중인 '파워락 맨홀뚜껑'과 '악취차단 맨홀뚜껑' 등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BEST of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선정됐다.
'경북물산업선도기업'에 선정되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세계주철(대표 최익구)은 199년도에 설립된 국내최초 맨홀커버 전문 브랜드로 맨홀뚜껑, 압륜, 이형관, 밸브 등 상하수도 자재 전반을 생산한다. 과학적이고 독보적인 8단계 제조과정을 통해 앞선 기술력과 최고 품질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 소실모형주조설비, 다수의 인증과 특허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상품으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조달청종합쇼핑몰계약1위에 빛나는 '부양식 안전잠금 맨홀뚜껑(쇼바형)이 있다. 겉뚜껑이 중량물인 기존 맨홀뚜껑과 달리, 작업자 1인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개폐작업에 용이한 부양식 안전잠금 맨홀뚜껑은 차량 등에 많이 사용하는 쇽 업쇼바(Shock Absorber)를 상하수도 전기통신용 맨홀에 적합하도록 성능을 개선해 장착한 제품으로 2013년 수도신기술 부분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1인 개폐가 가능하고, 약 20초 안으로 간편하게 개폐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 향상 및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으로 경제성 또한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국가 공인시험기관의 습기, 녹 발생, 열, 진동 등에 관한 성능시험을 완료해 이미 국내 많은 도로와 상하수도에 적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 최초로 공개한 신제품 '파워락 맨홀뚜껑'과 '악취차단 맨홀뚜껑'은 국제특허 출원 중이다. 누구나 쉽게 완벽잠금 장치가 가능한 혁신적인 신제품 '파워락 맨홀뚜껑'은 부양식 안전잠금 맨홀뚜껑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부분 열림으로 의한 안전사고를 100% 미연에 방지하며, 또한 제품손실로 의한 현장관리비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작업인력을 감소시켜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한편, ENTECH 2020은 부산광역시,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환경, 에너지, 미래 기후산업 통합전시회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측정분석기기 △전력·발전&가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화 △태양광(열) △풍력 △수소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