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진행하는 '해외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사업'에 참가한 다례는 스마트 IOT 공기 플랫폼 '아라움(ARAUM)'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아라움(ARAUM)'에 대해 "공간의 특성과 공기질( VOCs. 유동인구, 온습도, 향분사) 분석 데이터를 반영한 최적의 공간 향 솔루션이다. 에어 가전에 향기를 더해 공간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 제품은 공기질 모니터링 및 빅데이터를 통해 앞으로의 공간의 공기질에 맞는 최적을 향 솔루션 제공하며 수입에만 의존하던 기화식 발향기기를 공기질 데이터화라는 기능을 더해 국산화했고, 이로 인해 역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창작을 지원하는 문화 창업 공간이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창업-세계화편'이라는 주제로 '해외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친환경제품 시장은 지난 7월 발표된 그린뉴딜을 통해 추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에코' 산업이 특화된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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