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21] 메디컬아이피㈜(MEDICALIP Co., Ltd.), 의료 빅데이터 가치 제고하는 'AI 의료 솔루션' 공개

황인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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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오는 3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열리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1'에 참가해 의료영상 빅데이터의 효용성을 높이고 가치를 제고하는 'AI(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KIMES 2021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 의료영상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MEDIP PRO)' ▲AI 자동 체성분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DeepCatch)' ▲X-ray 기반 AI 분석 플랫폼 '티셉(TiSepX)' ▲의료용 3D 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AI 의료 플랫폼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디컬아이피는 CT, MRI, X-ray 등 의료영상 빅데이터의 효용성을 높이고 활용을 다각화 할 수 있는 AI 의료 플랫폼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R&D를 통해 AI를 활용한 의료영상 3D 모델링, 영역 분할(세그멘테이션), 의료용 3D 프린팅, VR·AR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맞춤형 정밀의료 제공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AI 의료영상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MEDIP PRO)'

대표 제품 '메딥프로'는 MFDS(의료기기 2등급) 인증은 물론 국내 기업 중 최초, 글로벌 기업 중 세 번째로 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어 유럽 CE 인증까지 받으며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및 제품 경쟁력 검증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이러한 메딥프로의 AI 의료영상 분할 및 분석기술을 근육, 지방 등 체성분 분석에 적용한 '딥캐치'와 의료영역 분석 영역을 X-ray까지 확장한 '티셉' 등 신규 개발된 AI 의료 플랫폼을 공개하여 학계 및 업계 등 의료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DeepCatch)'

딥캐치의 경우, 이미 다수 국내외 대학병원 및 연구기관에서 체성분 분석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딥캐치는 전신 CT 영상에서 온몸의 피부, 뼈, 근육, 내장지방, 피하지방, 장기, 뇌척수 등 7개 구조물로 체성분을 자동 분할·분석해주는 AI 솔루션이다.

CT를 통해 정교하게 정량화된 체성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병원은 기 축적된 의료영상 빅데이터를 CT 분석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데이터 가치를 제고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각종 암, 비만, 근감소증, 골다공증, 대사증후군 등 노인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측을 위한 연구에 활용되면서 딥캐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X-ray 기반 의료영상 분석 AI 플랫폼 '티셉(TiSepX)'

이와 함께 딥러닝을 통해 X-ray에서 병변 부위의 정량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AI 플랫폼 티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셉은 지난해 말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전 세계 의료진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티셉은 타 의료영상보다 보편적으로 촬영되는 X-ray 영상에서 병변의 수치 정보를 도출해주는 플랫폼으로 X-ray 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현재 티셉은 코로나19로 인한 폐 손상 정도를 객관적 수치로 나타내주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기술고도화를 통해 TB, NTM 등 폐결핵의 호전도를 수치적으로 파악하도록 하여 치료 효과를 가시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결핵 치료는 수개월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항결핵제 투여에 따른 효과가 있는지 곧바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티셉을 활용해 TB, NTM 환자의 X-ray에서 결핵의 개선 정도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방향을 설정하고 빠르게 완치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의료용 3D 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이러한 AI 소프트웨어 기술 외에도 의료용 3D 프린팅 '아낫델-시뮬레이터'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실제 환자의 의료 데이터에 기반한 환자맞춤형·환자설명용 해부학 모델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술기 향상 및 의료기기 검증 등에 활용되는 해부학 시뮬레이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미 자체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높은 의료 3D 프린팅 기술 수준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메드트로닉, 올림푸스 뿐만 아니라 다수 대학병원에 시뮬레이터를 공급하는 등 사업 성과가 가속화되고 있다. 메드트로닉, 서울성모병원 등과 아낫델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는 등 의료 분야 내 3D프린팅 기술의 효용성을 입증해내고 있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는 "AI 기술, 해부학적 지식에 기반한 다년 간의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로 상호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수의 AI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이번 KIMES 2021를 제품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실제 의료 현장에서 메디컬아이피의 AI 기술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 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 산업은 의료 정보 시스템, 초음파 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 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 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 병원 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 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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