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스그룹코리아((MARIS GROUP KOREA)는 3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1'에 참가해 NMPA 인허가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매리스그룹은 중국NMPA의료기기허가법규에 대한 인증컨설팅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의식품 등과 관련해 등록 대행을 하고 있다. 국내외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제조사들의 고정적인 인증등록파트너로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또, 메리스그룹은 연평균 80~100개의 NMPA의료기기허가증을 발행하고 있다.
매리스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중국 NMPA 인허가를 진행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며 "13년 동안 의료기 인증에 집중하고 있고 한국 지사는 7년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또,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