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인터뷰] 라이젠코리아, "양면 모듈로 태양광발전 극대화해 최고의 수익 낸다"

이은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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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닝하이에 본사를 둔 라이젠에너지의 한국지사 라이젠코리아(지사장 김영희)는 4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양면 모듈을 선보였다.

라이젠에너지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태양전지 셀과 모듈 제조를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모듈 기업이다. 2019년 3월 한국지사인 라이젠코리아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에서 김영희 라이젠코리아 지사장을 만나 태양광발전 현황과 양면 모듈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어봤다.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라이젠코리아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Q1. 기업 소개 및 엑스포 참가 배경

A. 김영희 지사장 : 라이젠코리아는 한국에서 영업 활동을 펼친 지 3년 정도 됐으며 태양전지 모듈 및 셀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라이젠코리아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한국 고객에게 라이젠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

라이젠 모듈을 사용하는 고객분들이 방문해 발전 시간이 7시간이나 된다며 제품 칭찬을 해주실 때 뿌듯했고, 좋은 제품을 한국에 판매하는 데 대한 자부심과 기쁨도 느꼈다.

Q2. 제품 소개

A. 김영희 지사장 : 라이젠에너지는 현재 모듈·셀 및 모든 부자재를 다 수직 계열화해서 다운스트림을 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자체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455W 양면 모듈이고, 향후에는 550W, 600W도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KS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Q3. 제품의 특장점 및 차별점

A. 김영희 지사장 : 이 양면 모듈은 앞뒤 모두 출력할 수 있고, 뒤에도 추가 발전을 하고 있다. 최근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데 땅이 부족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땅에 추가 발전을 할 수 있어서 고객층에게 최고의 수익을 내줄 수 있는 그런 모듈이다.

라이젠코리아 태양광 양면 모듈 | 촬영-에이빙뉴스

Q4. 보증기간과 AS

A. 김영희 지사장 : 제품 보증기간은 12년이고, 효율보증은 30년이다.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거쳐서 최고의 품질로 셀과 모듈을 만들 수 있기에, 30년 효율보증이 가능한 것이다.

Q5.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장점

A. 김영희 지사장 : 태양광발전은 친환경적이다. 가스 배출을 줄여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를 대물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광은 무궁무진한 에너지다.

한국은 그동안은 석탄이나 가스 에너지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현재 유럽처럼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대기업들도 글로벌 에너지 전환 캠페인인 RE100이나 탄소배출권 같은 것에 관심을 갖고 전 세계적으로 같이 시장 변화에 발맞춰 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Q6. 제품 출시 및 향후 계획

A. 김영희 지사장 : 추세가 점점 큰 모듈, 빅셀 모듈을 찾고 있어서, 라이젠도 550W, 600W 모듈의 KS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8∼9월 정도에 론칭을 하게 될 것 같다. 이런 큰 모듈을 쓰게 되면 같은 땅에 시설비를 10% 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서, 인풋 대비 아웃풋 ROI가 좀 더 빨리 회전할 수 있다.

Q7.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김영희 지사장 : 우선 코로나19에도 첫날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나라 전시회가 다른 국제 태양광 전시회보다 규모가 작은 편이다. 중국, 일본 등 외국에서는 정부에서도 전시회 개최에 지원을 많이 하고, 해외 바이어에게 초대장도 보낸다.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그런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준다면, 태양광산업에도 도움이 되고 기업들도 힘을 내 내년 엑스포에도 참가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전문 전시회이자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이기도 하다. 전시 분야는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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