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오는 9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배신수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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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ENTECH 2010') -- <Visual News> 201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오는 9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환경과 에너지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열린다.

BEXCO, 투데이에너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ENTECH 2010은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력과 관련 산업의 발전 추이를 살펴보고, 정보 교류 및 국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기, 토양, 수질, 환경복원, CO2 절감 등 환경, 기후 부문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발전기기 등 산업 및 가정용 에너지 부문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녹색성장과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에서 한국을 비롯 호주, 일본, 캐나다, 중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불가리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의 200개(460부스)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 지역 그린산업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부산 지역 참가 업체는 지난해 40곳에서 올해 54곳으로 14곳(35%)이 늘었다. 특히 부산 지역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태웅, 동화엔택, 한국ABM건설 등 중견기업을 비롯 지역 환경단체 회원들이 100% 출자한 '에너지나투라'가 참가한다.

이 외에도 생, 케이티중공업, 디엔디이, 부산패션칼라산업, 쏠라우스, 그린유화, 세진튜브텍, 원라인테크, 아쿠아셀, 강림정공, 로커스, 삼건세기 등 그린기업을 비롯 부산대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 한국해양대, 신라대 에너지응용화학과, 부산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부산에너지과학고,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환경공단 등 학교와 관계 기관이 참가해 제품 및 그 동안의 연구 결과와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에너지산업에 대한 최신 경향을 제시하고, 기업과 기업, 나라와 나라 간 상호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기업별 맞춤형 해외바이어 유치와 상담을 알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코트라와 벡스코는 참가업체의 부스 설치와 별도로 15개국 160개 사 19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다음 달 1일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부산시가 진행하는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와 강서구 생곡 환경자원공업사업소 등 '부산지역 산업투어'를 비롯 환경부, 한국전기연구원, LP가스공업협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열린다.

한편, 부산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12년 기장군에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풍력부품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기장에 수소•재생에너지 복합시범단지를, 강서구 생곡에는 메탄가스 발전소를 각각 지을 계획이다.

또 올해 제32차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총회에 이어 2012년 IWA(세계물회의)를 부산에서 열 예정이다. 부산시 김영환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에너지산업 분야 향토기업을 육성시켜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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