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바이오코리아 특집] '한-호주 간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Southern Star Research, "혁신적인 한국 바이오 생태계와 호주 연구 지원 인프라의 시너지 기대한다!"

최예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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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 전시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16번째 개최된 '바이오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려 왔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더 강조했다. 바이오코리아 2021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따른 바이오헬스산업 기술의 혁신적인 변화와 대응해 나갈 방향을 살펴봤다.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되었던 작년 바이오코리아 2020과는 다르게 올해 행사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콘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잡페어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돼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

이번 'Post 바이오코리아 특집 : 한-호주 간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는 포스트 바이오코리아 행사의 일환으로 양국의 협업 기회 및 호주 시장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바이오코리아 2021'에 참가해 바이오 분야에서 광범위한 역량을 대변하는 28개 호주 기업을 국내 시장에 알렸다. 이를 통해 소개된 호주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도기업 'Southern Star Research(서던스타리서치)' 관계자와 비대면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Southern Star Research는 어떤 회사인가?


Southern Star Research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풀서비스 CRO 선도기업이다. 전 세계의 바이오텍 고객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초기 단계 프로젝트 관리를 전문으로 한다. 또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팀이 아태지역과 EU 전역에서 일하면서 초기 단계 기술 자산을 3상(Ph III) 단계의 다국적 프로젝트로 상업화하는 데 역할을 하였다.

포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AU, NZ, 아시아 및 EU의 연구를 자체 리소스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지사가 없는 지역에서는 파트너 CRO를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기반한 완전 맞춤형 솔루션과 FDA 및 EMA 승인을 받은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자사의 목표는 의뢰자가 초기 단계 개발을 가속화하고 이후 연구단계 상업화를 위해 1상 (PhⅠ)/2상(PhⅡ) 기술 자산을 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대규모 CRO가 사용하는 엄격한 과정 대신 불필요한 비용을 낭비하는 프로세스와 절차를 없애 유연하고 적응 가능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자사 고객의 대부분은 신속한 승인 일정, 연구개발 세금 관련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다양한 규제 기관에서 승인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호주에 오는 국제 생명공학 기업이다. 자사는 생명공학 기업들이 가능한 한 빨리 임상 연구를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요 초기 연구단계 센터인 HREC와 주요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활용해 협업 파트너십을 만든다.


Q2. 바이오코리아 2021 이후 변화 및 성과가 있다면?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항상 소중한 경험을 안겨줬다. 덕분에 많은 한국 생명공학 회사와 연결됐으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국은 생명공학 및 의료공학 기업의 선도적인 인큐베이터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생태계는 매우 혁신적이다. Southern Star Research는 수많은 한국 생명공학 기업들과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으며 한국 내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

제공-Southern Star Research


Q3. 호주 정부는 보건 및 의료 연구 직접 투자 및 R&D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바이오헬스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업으로서 호주와의 비즈니스 협력 및 확대 시, 어떤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지?


Southern Star Research의 생명공학 및 의료공학 고객은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 첫 번째로, R&D 세금 인센티브는 외국 기업과 협력할 때 임상 연구 산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기업이 호주에서 수행된 연구개발에 대해 재정적 지원(최대 43.5%의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호주가 초기 연구의 주요 임상 목적지로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환율과 R&D 세금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고려할 때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이 미국에서 유사한 연구를 수행하는 것보다 최대 60% 저렴할 수 있다.

호주가 임상 연구 서비스의 선두 제공자가 될 수 있었던 또 다른 핵심 원동력은 속도이다. 외국 고객은 임상연구심사위원회 승인을 위해 문서를 제출한 후 4~6주 이내에 첫 번째 참가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 이는 자사가 외국 고객의 임상 자산을 시장에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생명공학 및 의료공학 기업은 또한 자사의 효율적인 규제 시스템,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 시스템, 강력한 지적 재산권 법률 시스템, 잘 확립된 인프라, 높은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 전 세계적으로 즉시 이전할 수 있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와 다른 관할 구역에서 쉽게 사용될 수 있는 임상시험계획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은 자사의 주요 초기 연구 시험기관, 풍부한 주요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연구소, 유통기지, 재무전문가, 규제/윤리 전문가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활용하여 빠르게 시험대상자를 모집할 수 있다. 이것이 많은 해외 기업이 호주를 선택하고 Southern Star Research와 파트너 관계를 맺은 이유다.


Q4. 한-호주 간 비즈니스 활성화에 관해 이슈가 있다면?


한국이 지속적으로 신약 및 의학공학 개발을 선도함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호주-한국 협력을 지향하고 있다.

호주의 경쟁력 있는 세금 인센티브 제도와 한국 바이오텍의 최첨단 제품 및 광범위한 경험이 만나면, 한국의 생명공학-바이오제약 산업은 다른 외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5. 한국 기업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Southern Star Research는 광범위한 초기 연구단계 경험을 통한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자사 프로젝트의 75%는 임상 1상/2상 단계 연구이며, 여러 국가에 걸쳐 주요 초기 연구센터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딱 맞는 연구기관을 선택하고 참가자를 최대한 빨리 모집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사가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연구 설계를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들이 가능한 한 빨리 1상 및 2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다음 미국, EU 또는 아시아에서 2상 b 또는 3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최대 43.5% R&D 세금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돕겠다.

한편, 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호주 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 직접 투자를 호주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호주 교육 부문의 해외시장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호주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할 경우 실질적인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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