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알론소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승리해 기뻐"

최상운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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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LLANAM-DO,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2010 Formula 1 Korean Grand Prix') -- <Visual News> 지난 24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KIC)에서 열린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은 페라리팀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돌아갔다.

알론소는 결승레이서에서 2시간 48분 20초 810의 기록으로 체커 사인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알론소(페라리팀, 스페인)는 "새로운 서킷에서 처음 접하는 수중 전이라 매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초반 10랩 까지는 속도를 늦추더라도 조금씩 순위를 올리도록 노력했다"며 "초반에 세바스찬 베텔의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마크 웨버가 리타이어를 하면서 레이스가 쉽게 풀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페라리 머신 성능에 관한 질문에서는 "머신 성능도 중요하지만 경기에는 운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머신은 새로운 것을 추가하면서 성능이 향상 됐고, 이는 우리 팀들이 굉장한 노력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레이스에 대해 그는 "오늘 승리가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적색 깃발, 세이프티카 등 난관이 많았고, 새로운 경기장이라 자세한 정보가 없었던 점도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이기고 얻은 우승이라 매우 달콤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는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함에 따라 시즌 5승을 달성, 득점권 선두로 올라섰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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