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및 안산 IT기업, 남미에서 1800만달러 수출상담 쾌거 올려

김태영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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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ÃO PAULO, Brazil (AVING Special Report on 'Korea ICT Roadshow Central and South America 2011') -- <Visual News>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수, www.iitpa.or.kr)은 인천지역 IT업체 5개 업체, 안산 5개 업체를 선정, 이번 달 13, 14일과 19일 3일간 브라질의 상파울로, 콜롬비아의 보고타 현지에서 IT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브라질 행사는 KOTRA와 함께 처음으로 전시 및 상담을 같이 하는 행사로 진행해 총 164건의 상담을 통해 총 18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동 상담회에는 DID 전문제조업체인 스카이시스템(대표 남행우)이 상파울로와 보고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대리점 계약을 하겠다는 바이어가 있었다. 특히 보고타에서는 POP전문 생산업체가 이례적으로 즉석에서 300만불 계약을 하자고 제안했고, 키오스크 제조업체 등 2곳도 5월 초 중에 국내 방문을 한 후 계약을 하기로 하는 등 높은 성과가 나올 예정이다.

무선프리젠터 생산 업체인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올해 1월 CES 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를 보고타에서 다시 만나 대리점 계약권을 놓고 저울질 한 후에 계약을 할 전망이다. 배터리 재생장치를 개발한 하나전자(대표 주삼영)는 상파울로에서 상담 첫 날 미팅 리스트에 없던 교민이 찾아와 전시돼 있는 전시품을 구입하면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남미 시장의 교두보를 만들었다.

치안이 취약한 보고타에 도어락을 가져간 탑에이테크놀로지(대표 김대유)도 적극적으로 대시를 받아 향후 보고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산의 라우터 전문 제조업체인 TNST(대표 박진성)는 전자통신장비 유통업체와 대리점 계약에 관한 MOU를 체결하며 50만불의 계약성과를 내기도 했다.

본 상담회는 안산의 정보산업진흥센터와 지난해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이어 함께 주관해 개최했고, 브라질에 함께 참가한 대구 기업들도 인천 및 안산 기업제품에 관심을 보여 향후 기업간 교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금번 남미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현지 KOTRA KBC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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