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 해외특별전시회 성공적 개최 완료!

손은경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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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벡스코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지식경제부 선정 해외 특별 전시회 'ENTECH Hanoi 2011'을 개최해 상담금액 1억6000만 달러, 계약추진금액 20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시와 벡스코는 KOTRA 하노이 KBC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전시회 기간 중 에너지 및 환경 분야 관련 베트남 현지 유명바이어 150개 업체를 초청해 한국 참가기업과 1:1 맞춤형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했다.

ENTECH Hanoi 2011은 기존 부산 개최 ENTECH 전시회의 베트남 해외진출 전시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식경제부 해외특별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7개국 90개 업체 190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한국기업은 36개 업체 65부스가 참가해 제품 전시 및 현지 무역상담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현지시각 5월 25일(수) 베트남 하노이 VEFAC(Veitnam Exhibition Fair Centre)에서 열린 Entech Hanoi 2011 개막식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의장 등 현지 유관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부산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을 단장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6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베트남 산업안전기술환경국(ISEA)이 가스안전관리체계 관련 양국의 상호협력을 담은 MOU를 체결해 향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베트남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환경기술원은 전시기간 동안 VEFAC 전시장 내에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 30개 사와 베트남 현지 바이어 70개 사 간 원격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200억원 가량의 상담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온엔텍'은 베트남 북부지역에 최대 1만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 개발권을 위임받아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 고형연료 등 에너지 자원화 생산설비 구축을 추진 중이다.

'ATS 파이론'은 현지 P사 및 E사와 베트남 내 태양 발전시설 생산기지 건설을 적극 협의했다. 이 밖에 맥선, 대진전지 등 다양한 기업들이 무역상담을 통해 자사제품 계약 체결을 확정지었다.  

관계자 측은 올해 개최된 'ENTECH Hanoi 2011'에서는 특별히 한국기업의 참가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상당수 기업이 전시회 이후 베트남 바이어와 계약체결을 위해 베트남을 재방문하거나 현지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상호 연락을 진행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베트남은 최근 연 8%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풍부한 자원 에너지산업 잠재성을 통해 아시아권 내 POST-BRICs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자원 부국이자 산유국이기도 한 베트남은 현재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심각한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급격한 에너지 수요 요구에 따라 환경에너지관련 산업 발전을 국가적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ENTECH Hanoi 2011' 개최는 현지에서도 시의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다.

'ENTECH Hanoi 2011'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유일한 환경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하노이인민위원회 등 현지 정부와 지자체에서 직간접적인 지원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최대의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시회인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200여 업체 500여 부스가 참가해 해당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환경․에너지산업 최고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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