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TRONICS 2011 참가기업 사전탐방] ① 대만 정보기술 산업 발전상을 한 눈에, '대만 정보산업협회'

은미향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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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만 국제 전자전(TAITRONICS 2011)'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난강전시장(TWTC NANGANG Exhibition Hall)에서 열린다.

(사진설명: 정보산업협회 전무이사, Pao-Chung Ho 박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공동주관사인 중화민국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전시회를 네 달 앞두고 한국, 미국, 호주, 독일, 인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미디어를 초청해 '대만 전자전'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 및 협회 사전탐방 투어를 마련했다.

외신기자단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1979년 설립된 중국 경제부 산하 비정부기관인 정보산업협회(資訊工業策進, Institute for Information Industry)로, III는 주로 대만의 정보기술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시장조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III 내 별도 설립된 MIC(Market Intelligence & Consulting Institute)가 대만의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관한 각종 시종조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데, MIC에 따르면 대만은 최근 10년 동안 정보통신 분야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룩했다.

현재 대만의 인터넷 사용자수는 총 인구 2312만 명 중 50%에 육박하는 1057만 명에 이르며, PC 보급률은 85.7%, 인터넷 보급률 78.7%, 모바일 인터넷 보급률 41.9%, 핸드폰 보급률 116.6%, 디지털 TV 보급률은 31.1%로 전반적으로 정보통신 기술이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내에서 생산되는 관련 제품들이 세계 시장 점유율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데, 2010년 현재 대만 노트북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무려 93.7%에 이르며, 케이블 CPE, 머더보드(Mother Board), 넷북 등의 점유율 역시 90%를 웃돌거나 조금 못 미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다.

특히 대만에서 제조한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0.35초에 한 대씩 팔리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대만 전자제품 시장이 어디까지 성장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설명: MIC의 상임 이사, Sam Shen씨가 외신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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