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1] 밀레, 태양광 - 풍력 에너지 사용한 가전 제품 선보인다!

이지유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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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업체 밀레가 스마트 그리드 가전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IFA 2010' 전시회에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가 적용된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밀레는 올해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서 태양광 및 풍력 등을 사용한 업그레이드 스마트그리드 제품을 전시한다.

밀레는 규모 3,000㎡의 전시공간을 활용해 지능적이고 네트워크화된 새로운 콘셉트의 밀레 제품 및 부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 'IFA2011'의 키워드인 스마트, 에너지, 터치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마르쿠스 밀레 회장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IT, 가전 업체들은 '에너지 고갈'을 대비해야 하는 미래 과제를 안고 있다"며, "'IFA 2010'에서 선보인 스마트그리드 기능이 장착된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밀레 제품들은 이미 독일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독일 북서부의 베스트팔렌 지역에서 전기부하에 따른 다양한 전기요금을 스마트그리드에 접목시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면 평균적으로 EUR0.25/kWh가 절감되고, 30~50% 가격 차이를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IFA전시회에서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태양광 및 풍력 등 자연 전력을 이용함으로써 생활가전을 실행 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밀레는 1899년 독일 하노버 북부 귀테슬로우에 설립된 가전업체로, 세계 최초로 세탁기를 만들었으며, '평균 제품 수명 20년'이라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가전제품의 벤츠나 BMW로 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지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본사가 있는 귀테슬로우 공장 외에 독일 내 8곳과 인접 국가인 오스트리아에 1곳 등 총 10곳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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