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 참가해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싱크패드 태블릿 '아이디어패드(Ideapad) K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3.1 플랫폼을 탑재하고, 10.1형 WXGA(1280x800) 디스플레이, 178도 시야각 및 스크래치 방지 코팅, 고릴라 유리를 채용했다. 또한 엔비디아 테그라(Tegra) 2 듀얼코어 프로세서, 플래시 플레이어 등을 채용해 사용자는 웹, 콘솔게임 및 고화질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USB포트와 SD카드 리더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