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K 2011 현장] 주거용/산업용으로 각광 받고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

김태현 2011-10-22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2011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Renewable Energy Korea 2011, 이하 REK 2011)'이 지식경제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10월 19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설명: 포스코파워의 2.8MW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1/24 스케일 모형)

이번 REK 2011 전시회가 다루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조의 규정에 의거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 유기체 등을 포함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로 정의돼 있으며, 현재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가 지정돼 있다.

이 중에서도 수소, 메탄 및 메탄올 등의 연료를 산화(酸化)시켜 생기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연료전지 기술은 탄소 절감 효과가 크고 공간 활용성이 높아 최근 산업용 및 주거용 전력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에이빙뉴스는 이번 REK 2011 전시회에 등장한 다양한 연료전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1. GS퓨얼셀의 친환경 연료전지 시스템 '에코제너'

GS칼텍스의 연료전지 전문 자회사 GS퓨얼셀이 선보인 '에코제너(Ecogener) NG-1'은 1kW 용량의 연료전지 제품으로, 120리터의 온수 탱크를 내장하고 있다. 전기효율은 36%, 열효율은 46%이며, 설치 공간은 약 0.28평으로 단독주택 및 아파트의 설치에 적합하다.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리형(높이 최소화), 일체형(면적 최소화) 중 선택이 가능하다.

2. 퓨얼셀파워의 연료전지 '쎌빌'

퓨얼셀파워(대표 신미남, www.fuelcellpower.co.kr)의 연료전지 '쎌빌(CellVile)'은 도시가스를 사용해 1년 365일 고품질의 전기와 열을 청정하게 생산하는 건물용 고효율 연료전지 열병합 발전 시스템이다. 주택용으로 제작된 1kW급 쎌빌의 경우 생산한 전기는 전등, 가전제품 등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전원으로 사용하고, 발생된 열은 온수 및 난방을 위한 열원으로 사용한다.

3. 클리어에지파워의 'CE5'

클리어에지파워(www.ClearEdgePower.com)의 연료전지 시스템 'CE5'는 5킬로와트급으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며, 개별 전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신속히 전력 공급을 증가시킨다. 일반 가정용 냉장고 크기의 수준으로 공간 활용성이 매우 우수해 땅 값이 비싼 도심공간, 건물용, 상업용, 공공용, 통신용 등으로 적합하며, 태양광 판넬보다 최고 11배까지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4. 포스코파워의 '5Kw급 SOFC 스택모형'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 www.poscopower.co.kr)는 '5Kw급 SOFC 스택모형'과 'SOFC 셀'을 전시했다. SOFC는 PAFC, MCFC의 뒤를 이은 3세대 기술로 경제성, 연료사용 문제 등 타 연료전지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포스코파워는 SOFC의 조기 상용화에 힘쓰고 있으며, 차후 소형 건물용 10kw SOFC(13년), 50kw SOFC(15년)를 출시할 계획이다.

5. 현대자동차의 'LM 연료전지시스템'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 www.hyundai.com)는 수소연료전지차 'FCEV'와 함께 'LM 연료전지시스템'을 선보였다. LM 연료전지시스템은 연료전지자동차 분야에 양산화 적용이 가능한 고출력 저가형 연료전지시스템으로 개발됐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약 62%)를 갖췄다. 또한 구성 부품의 모듈화를 통한 양산 조립성을 확보했다.

'2011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