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유아교육전 현장] 푸름이 아빠, '책과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세미나 열어

곽민정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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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아빠 최희수 씨가 지난 5일 국내 최대 규모 유아교육 및 용품관련 전시회인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부대행사로 진행했던 세미나에서 '책과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푸름이닷컴 교육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그는 배려 깊은 사랑이란 조건을 내걸지 않는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이라 정의하면서 독서를 통한 지성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칭찬, 놀이, 스킨십을 통한 감성이 조화를 이뤄 아이가 가지고 있는 '위대한 힘'이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푸름이 교육법을 소개했다.

푸름이 아빠 최희수 씨는 이날 세미나에서 푸름이를 키우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경험담 부부간의 갈등과 화해 등을 소개해 현장에 모인 청중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그는 "교육이란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아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내면의 능력을 이끌어 주는 것이다"며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관찰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하고 그 방면에 더 깊어질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서와 관련해서는 "5년 동안 하루 15분씩 사랑의 책 읽어주기를 통해 우리아이에게 32,000개의 단어를 학습시킬 수 있다"며 "이는 후천적인 학습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수준으로 평생의 어휘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교육과 용품을 한자리에 아우르는 국내에 최대 규모, 최장수 전시회로,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250개 업체가 참가해 총 1,000부스로 진행하며, 출품품목으로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아기전문스튜디오, 재대혈 등이 있고,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영어도서, 아동그림책, 미술교육 등 교육관련 기업들과 문구, 완구, 게임 등의 용품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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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푸름이 아빠 최희수 씨가 세미나 후 엄마들의 육아 고민에 일일이 답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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