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IT기업, 동유럽에서 1,887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김수진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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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T업체들이 동유럽 IT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 www.iitpa.or.kr)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IT업체 10개 업체를 선정, 지난 달 23일부터 3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 기업과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촉발된 그리스, 스페인 등의 서유럽사태로 인해 유럽시장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에게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유럽의 두 나라를 방문해 상담한 것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다.

두 나라 모두 EU 가입국이면서도 유로화를 쓰지 않고 있어 서유럽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상담을 통해 총 128건의 상담에 총 1,887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동 상담회에는 CCTV 전문제조업체인 비바코리아(대표 임재학)와 삼보하이테크(대표 배성한)가 함께 참가해 보안기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참가기업 중 비바코리아와 엘리비젼(대표 안덕근)은 GITEX, CeBIT 등 지속적인 진흥원 지원 해외전시회의 참가로 만난 바이어와 재미팅을 통해 MOU 및 계약이 이뤄지는 등 향후 제품오더를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삼보하이테크 역시 3년 전에 거래가 끊긴 바이어를 다시 만나게 돼 계약의 물꼬를 텄다. 이번 상담회에는 특히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무선프리젠터 생산 업체인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를 비롯한 인천의 수출 대표기업 10개를 선정해 브로셔를 공동으로 제작, 현지 기업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많은 기업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산업단지공단에서는 금번 동유럽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지사화 사업 지원 등 현지 KOTRA 비즈니스 센터(KBC)와 지속적인 Follow-Up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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