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안하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 12월 개최

신명진 2011-11-14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airs와 라이프 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이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명품 인테리어 전시회로 기획된다.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은 유럽과 미주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받고 있는 'British contemporary design'전, 예술작품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모습을 보여주는 '갤러리 파빌리온' 그리고 국내 최고 권위의 '테이블 데코 공모전'과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플라워 강의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열린다.

■ Design is Great Britain, 한국에 상륙하다

아이폰을 디자인한 조나단 아이브(Jonathan Ive)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를 배출시킨 디자인의 나라 영국.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과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의 집합소 'hub(허브)' 역할을 하는 런던. 그런 영국 디자인을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에서 초청했다.

'Design is Great Britain'은 '100% 디자인 런던'과의 파트너십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케이훼어스(K.Fairs)'가 올 가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난 영국의 핫(Hot)한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영국 디자인 기획전이다.

Design is Great Britain전시관에서는 영국의 컨템퍼러리 유리 오브제, 벽 아트 장식, 세라믹 그리고 조명들을 볼 수 있다. 모든 전시품들은 수공예 마무리를 거친 국내에선 처음 보여지는 유니크한 디자인들이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외 컬렉터들도 직접 감상하며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세계적 명품 브랜드 다 모이다

명성높은 디자인 가구브랜드 '비트라(Vitra)'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의 협업으로 만들어낸 소파도 전시된다. 가정 환경을 위해 수년간 고민을 해온 비트라와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합작품인 'Suita Sofa'는 신문을 보는 아버지, 과일을 깎는 어머니, TV를 보는 아들, 그리고 낮잠을 자는 딸 등 생활 속에 자연스러운 소통을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한다. 구성원 수나 집의 크기에 따라 Life Style의 제안까지 해준다.

그리고 국내 유명인은 한 작품씩 소유하고 있다는 프랑스 최고 명장의 '무아쏘니에', 스웨덴 최고의 명품 침대로 우수한 스프링 시스템과 고급원자재 사용으로 가장 좋은 침대의 표준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덕시아나', 스칸디나비아 빈티지 가구의 대명사 '모벨렙', 'Royal Copenhagen' 그리고 VIP lounge를 함께 꾸민 'Mazia & co' 등 인테리어 선진국 대표 제품들도 명품존을 이뤄 하이엔드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 예술을 라이프스타일에 담다 – 갤러리 파빌리온

올 전시회는 갤러리 파빌리온을 기획해 예술을 일상의 문맥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예술과 일상의 간격을 좁힘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간과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갤러리 파빌리온은 20여 개 화랑이 참여해 구성됐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 판화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0월 홍콩에서 열린 '2011 Fine Art Asia'와 KIAF에서 큰 성과를 이룬 미즈갤러리는 현서정, 임창렬, 최성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미술시장에 등용될 젊은 작가들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나화랑은 권혜정, 송원선, 하세가와 쇼이치, 꼬르네이 작가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JH갤러리, 8street 갤러리와 갤러리 안에서는 색색의 점으로 깊이가 있으면서 동시에 동화적인 발랄함을 선사하는 김썽정 작가 그리고 원상호, 김명곤, 김상수, 황선화 작가를 통해 전시장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익갤러리는 에바 에머슨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전시장의 분위기를 띄어줄 것이다.

쾰른 아트페어에서 큰 성과를 이룬 제이갤러리와 광주의 대표화랑인 나인갤러리를 통해 최근 국제시장에서 떠오르는 작가의 작품을 음미해볼 수 있다. 또한 서종갤러리에서는 이왈종, 안윤모, 김종학, 박인숙, 천경자 등의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최근 G옥션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동숭갤러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영섭사진화랑을 통해 수준 있는 사진작품과 회화작품을 볼 수 있고 베이징과 상하이, 라스베이거스, 대만, 자카르타 등 해외 갤러리들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갤러리 고도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 파빌리온이 마련한 특별전시 중에 'space of artistar(스타예술가의 공간)'는 스타 작가 3인의 '눈'을 통해 예술공간의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다. 스타작가에는 배우 하정우, 가수 리사, 개그맨 임혁필이 참여해 독특한 작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인의 스타작가는 개인전시회를 가질 정도로 뛰어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하정우는 화려한 색채와 재미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에 맞춰 탁자 작품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리사는 홍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아티스트이며 임혁필은 양평동에 작업실을 따로 마련해 방송 활동과 작품 활동을 병행할 정도로 열정적인 작업활동을 하고 있다.

동시개최 행사로 참가화랑 공동참여로 이루어지는 '200만원 특가전'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가운데서도 'space of artistar'와 '200만원 자선 특가전'의 작품 판매금의 일부는 12월 말에 국제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필리핀의 불우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 국내 최고 전통, 테이블 공모전도 함께

케이훼어스, 월간 CASA Living, 한국식환경디자인포럼 공동 주관하는 2011 테이블 공모전이 12월 8일에서 11일까지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내에서 동시 개최된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테이블 공모전은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도시락(City-락)이다.

이번 공모전은 테이블 세팅 부분과 센터피스 부분으로 나누어 심사하게 되며 대상에게는 2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테이블 세팅 부분은 일반부문 15작품과 학생부문 5작품으로 하며 4인을 위한 상차림 세트로 출품하면 된다.

센터피스 부문은 국적, 연령 등에 제한이 없으며 동서양의 테이블에 어울리는 맛있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센터피스, 꽃, 과일, 과 식기, 커트러스린넨, 글라스 등 테이블 아이템을 다양한 재료와 함께 이용하여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둔다고 한다.

■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꽃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플로라 클래스는 실제 플라워숍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플로리스트를 대상으로 시즌 트렌드와 유행 컬러, 포장 기법 등을 제안, 공유하는 원데이(One-Day) 수업이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시작된 플로라 클래스는 그간 국내의 유명 플라워숍을 운영하는 프로페셔널한 강사들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숨은 노하우를 전해왔다.

홈∙테이블 데코 페어2011과 함께 열리는 제4회 플로라 클래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시즌상품 & 스페셜 데코레이션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이 날 첫 번째 수업은 CJ푸드월드 '제일화원' 대표이자 최근 청담 씨네시티에 2호점을 오픈한 문영주 대표가 크리스마스를 위한 플라워 선물 아이디어를 강의한다.

두 번째 수업은 예술의 전당 내에 위치한 프라그랑스 대표 황경원 강사가 홈&플라워숍 크리스마스 장식과 소품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1 작품을 참가자 전원과 함께 만들어 보는 참여수업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4만원(재료비 포함)이며, 선착순 50명 예약제로 진행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