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 Korea 2012' 내달 7일 코엑스서 열려

송민경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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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바일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반도체 시장의 변화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 'SEMICON Korea 2012'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Driving the Electronics Revolution'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20개국 500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다.

첫 날 기조연설에서는 UC 버클리대학의 첸밍 캐빈 후(Chenming Cavin Hu) 교수가 차세대 소자로 주목 받고 있는 'FinFET(Fin Field Effect Transistor)'를 주제로 강연하며, IMEC의 뤽 반 데 호프(Luc Van Den Hove) 사장 겸 CEO도 '반도체, 지속 가능한 핵심기술'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반도체 제조공정에 관한 기술 심포지엄, 중고 장비시장 및 환경안전에 관한 포럼, 취업박람회 등 각종 세미나와 포럼이 마련되며, 특히 MEMS와 ESD, 레이저, 인쇄전자, 테스트 등 반도체 산업에서 부상하고 있는 신기술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개세미나 텍스팟(TechXPOT)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SEMI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외 반도체 산업의 동향을 알아보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시 개최되는 LED 장비재료전시회 'LED Korea 2012'에서는 친환경 미래성장을 이끄는 LED 생산기술에 관한 컨퍼런스 및 전문가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SEMICON & LED Korea 2012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miconkorea.org/ko, www.led-korea.org/ko)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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