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012' 개막… 76개 한국 강소기업 출격!

신명진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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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중국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 2012'(China Int'l Clothing & Accessories Fair, 이하 CHIC)가 중국 북경 Beijing New China Int'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복장협회, 중국국제무역중심복분유한공사, 북경패션엑스포가 주관하며 21개국 1,000여개 브랜드(110,000㎡ 규모)가 참가하고 115,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캐주얼, 패션 액세서리 등이 주요 전시품으로 구성된다.

CHIC는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다. 20년의 시간에 CHIC는 최초 1만여 평방미터로 시작해 오늘날 11만 평방미터, 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장 구역도 원래의 남성복, 여성복에서 지금의 남성복, 도시 캐주얼, 영 캐주얼, 여성복, 가죽제품, 유ㆍ아동복,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전시구역으로 구성됐다.

CHIC는 아시아 최대의 규모와 최고의 영향력으로 세계 2위의 전문패션전시회로 발전, 해외 브랜드들과 중국 대형 내수 브랜드들의 참가가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패션업계의 중요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회에 한국기업의 참가도 빠질 수 없다. 이번 전시회서는 패션한류를 이끌 76개의 국내 강소기업이 참가하는 '프리뷰 인 차이나 2012'가 'CHIC 2012'와 동시 개최된다.

'프리뷰 인 차이나 2012'를 주최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김동수 부회장은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섬유공급 및 수요국가로서 한국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진출해야 할 시장이다"면서 "우리 연합회는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프리뷰 인 상하이' 전시회를 개최해 중국 남방지역에 먼저 진출한데 이어 북방지역을 포함한 중국 전역으로의 브랜드 진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2010년부터는 북경에서 '프리뷰 인 차이나'를 개최해 국내 패션 브랜드 업체들의 중국 진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뷰 인 차이나는 '유니크(Unique) 코리아'라는 주제로 한국만의 독창적인 '美'와 '감성'을 선보여 '메이드 인 코리아'의 경쟁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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