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인차이나 2012 현장] 섬산련, '한∙중 패션기업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

김기홍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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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프리뷰 인 차이나 2012' 행사기간 중인 27일, 북경 리징완 호텔 연회장에서 현지 바이어 및 전시참가 기업대표를 초청해 '한∙중 패션기업 비즈니스 교류회'를 열고 양국간 교류확대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경국제전람관(신관)에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프리뷰 인 차이나 2012'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관, 한∙중 양국간 패션산업 교류확대 및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전시행사다.

행사를 주관한 섬산련 배승진 상무는 인사말에서 전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한∙중 섬유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한국 패션의류업체와 중국 유통업체간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상호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특히, 중국은 작년, 수출은 30억불인 반면 수입은 65억불로 수출은 19%, 수입은 52%를 차지할 정도로 섬유부문에서 교역 1위 국가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CHIC2012'는 전체 참가기업은 물론, 바이어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여서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기업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가 양국 패션업계간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은 물론,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 아시아 패션산업을 리드하고 글로벌 브랜드를 창출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 전시회가 섬유, 패션산업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사진설명 : 현지화 전략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트랜드인코리아' 이은희 대표)

이어, 주제 발표에 나선 '트랜드인코리아' 이은희 대표는 "중국시장은 소비층이 젊고 소비도 활발하며 변화 속도가 빨라 패션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세계 명품브랜드 기업들도 자국의 내수시장의 트렌드가 아닌 중국만을 위한 상품을 별도로 기획하고 있다"며 "이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며 우리 기업들이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중 이랜드는 국내에서는 중저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고급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슈컴퍼니, 베이직하우스 등은 중저가 캐주얼을 고급화해 성공한 사례로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관리위에(官麗月) 사장)

현지 바이어로 참석한 관리위에(官麗月)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패션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주관사에 감사한다. 전시관의 디자인이 좋고 쇼케이스나 패션쇼도 훌륭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신속하게 내수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한국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향후, 한국의 차별화된 고급소재를 찾아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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