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Photo&Imaging 현장] 유명 감독들의 사진 전시회 'Director's Cut' 열려

이슬미 2012-05-08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지난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2012 Photo & Imaging, 이하 P&I 2012)'이 개최된 가운데, 전시장 한 켠에서는 여러 감독들의 사진전시회 'Director's Cut'이 열렸다. 현대의 사진/영상업계를 이끌어 가는 CF, 드라마, 영화 감독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CF계의 이재진 감독, 김민형 감독과 드라마 올인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유철용 PD 외에 특별 게스트  Vanvas, Restore Hope Members가 참여했다.

(사진설명: 자신의 작품 옆에 선 이재진 감독)

이재진 감독은 DHL의 Kiss 광고로 2006 New York Film Festival에서 수상한 실력파 감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작품 'Dinner'는 건장한 남성이 고기덩어리를 들고 불타는 링 안에서 뛰어오르고 있는 사진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민형 감독은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의 작품 'Smile'을 선보였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일상과 사물들에서 'Smile'을 발견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켜,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별 게스트 Vanvas는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다. 그는 주로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이 창조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 수익을 UNEP(유엔 환경계획)에 기부할 예정이다.

Director's Cut을 주관한 청고니(blueswan)의 홍장혁 Creative Director는 "CF, 영화, 드라마와 같은 작업은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을 가장 밀접하게 다루며, 예술적인 가치를 상업이란 이름 아래 잘 승화시켜 낼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라고 생각해 대규모의 P&I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걸맞은 감독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Director's Cut을 통해 사진에 관심 있는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직접 감독과 만나고, 그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4월 28일에는 현장에서 이재진 감독의 진행으로 '인상파화가 관점에서 바라 본 도영상 빛과 색채 연구' 세미나도 진행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 2012'는 이미지 입력에서부터 저장, 가공, 출력, 활용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 및 소개했으며, 동 기간 P&I 디지털 영상제, P&I PHOTO FAIR, SLRCLUB 사진전, ART EDITION, Director's Cut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Photo & Imaging 2012'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작품설명을 하는 유철용 감독과 동양화가 현암 선생, 배우 홍석천 씨)

(사진설명: 전시장을 찾은 배우 이성재 씨)

(사진설명: 전시장을 찾은 배우 장동직 씨)

(사진설명: 전시장을 찾은 배우 황수정 씨)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