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대표 김형철, www.xavis.co.kr)는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2)'에 참가해 'FSCAN' 시리즈를 선보인다.
자비스는 X-ray Automatic Vision System의 약자로써 X-ray와 Machine Vision, 그리고 공장자동화(FA) 장비개발에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개발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비스가 선보이는 'FSCAN' 시리즈는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식품 가공품의 내부 이물질(금속, 돌, 유리, 플라스틱, 뼈 등) 또는 제품 내부 결함을 자동 검출하는 장비다. 이외에도 밀봉 포장된 제품의 누락과 결품을 함께 검사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한편, 국제포장기자재전은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함께 향후 국제전시회로 육성될 전망이며, 포장과 관련된 산업을 경기도에 집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