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대표 이창구, www.taiguk.co.kr)은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2)'에 참가해 올해 8월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능력을 갖춘 부여 제2공장을 미리 소개한다.
태극제약은 제2공장을 통해 CMO 및 OEM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현재 생산 및 수출 판매중인 의약품·의약외품, 건강식품, 항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및 홍보한다.
제2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 생산능력은 월 기준 연고제 최소 4,200,000 Tube / 1,000,000 Jar, 외용액제는 최소 1,800,000 Btl이 가능하다. 여기에 태극제약은 자사의 기술력을 더해 CMO 및 OEM 사업을 확장해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가 "부여 제2공장의 완공으로 크게 향상된 CMO 및 OEM 생산능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표제품인 도미나크림, 벤트락스겔 등 주요 사업분야의 OTC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신규 해외 파트너를 유치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을 비롯해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제약·화장품산업전(COPHEX), 국제연구 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국제바이오·환경산업전(KOBEX 2012)이 동시 개최, 포장산업을 아우르는 전 산업분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제포장기자재전은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함께 향후 국제전시회로 육성될 전망이며, 포장과 관련된 산업을 경기도에 집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