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대표 이창구, www.taiguk.co.kr)은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2)'에 참가해 기미치료제 '도미나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년 이상 태극제약에서 생산해온 제품으로, '히드로키논(Hydroquinone)' 성분을 4%를 함유해 20세 이상 여성들의 기미, 주근깨 및 노인들의 검은 반점 등 불필요한 부위의 과다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옅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1일 1회 사용으로 최소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발라야 효과가 나타나고, 장기간 사용하면 기미/주근깨/검버섯 '예방' 효과까지 있다. 포장단위는 60g, 120g이 있다.
이외에도 흉터치료제인 '벤트락스겔'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각종 수술, 화상 사고 후의 비대성/캘로이드성의 상처 피부조직을 연화해 흉터의 크기를 작게 만든다. 생약제제를 원료로 해 어린이나 임산부도 사용 가능하다.
태극제약은 현재 약 300여개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식품, 향균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연고류(외피용품)를 주로 제작해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수출중이다. 또한 현재 부여에 연고 전문 제조 공장을 설립중에 있다.
한편,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을 비롯해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제약/화장품산업전(COPHEX), 국제연구 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국제바이오/환경산업전(KOBEX 2012)이 동시 개최되며, 포장산업을 아우르는 전 산업분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제포장기자재전은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함께 향후 국제전시회로 육성될 전망이며, 포장과 관련된 산업을 경기도에 집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