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대표 김용곤, www.taechu.co.kr)는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2)'에 참가해 제약회사 등의 포장 작업 공정에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udaFORMAXX')
'udaFORMAXX'는 최대 450mm*500mm 사이즈의 슬리브, 카톤 박스 등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대주의 산업용 마킹 장비군(잉크젯, 레이저 및 열전사)과 호환 가능하다. 각종 데이터 인쇄 시 카운팅 시스템으로 적용 가능하고, 분당 최대 1000장까지 처리할 수 있다.
(사진설명: 프린터 'iJET')
'iJET'는 다양한 코드를 제품 표면에 어느 방향에서든지 인쇄할 수 있는 프린터로 Pro version의 경우 300dpi의 해상도로 최대 분당 180미터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사진설명: 'DATALOGIC'의 '2D MATRIX'바코드 스캐너)
(사진설명: 'DATALOGIC'의 '2D MATRIX'바코드 스캐너)
대주는 산업용 잉크제트 프린터, 열전사, 레이저 마킹기, 타각기, 라벨러, 검사장비 등 다양한 기계 장비, 시스템을 판매, 서비스 하고 있다.
한편,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을 비롯해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제약/화장품산업전(COPHEX), 국제연구 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국제바이오/환경산업전(KOBEX 2012)이 동시 개최되며, 포장산업을 아우르는 전 산업분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제포장기자재전은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함께 향후 국제전시회로 육성될 전망이며, 포장과 관련된 산업을 경기도에 집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