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pen 네후 IT파크에서 제2의 시작!!

김미소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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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Taiwan (AVING Special Report on 'TAITRONICS Autumn 2006') -- <Visual News> AOpen이 새 사옥을 건설하고 대만의 떠오르는 네후 IT파크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AOpen은 인텔보다 앞서 MoDT개념을 창안하고 세계 PC 업계에서 소형 폼 팩터(SFF:small form factor) 컴퓨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만 기업으로 새 사옥이 위치한 네후 IT파크는 Acer, BenQ, BenQ, ATI, Compal, Delta 등 대만 IT 업계를 주름잡는 대기업들이 밀집한 곳이다. 원래 이곳은 대만 타이페이시 북쪽 당수이 강의 잦은 범람으로 버려진 땅이었으나 정부가 물줄기를 바꾸고 황무지를 개척하여 만든 지역이다.

예전에는 공장과 본사 건물이 붙어있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90년대 후반부터 대만 기업들이 대부분의 생산시설은 중국으로 이전하고 R&D, 영업 등 핵심기능만을 대만에 남겨두면서 대만 기업들은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다양한 사원 복지 시설 및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본사건물을 마련해 놓고 인재 유치 경쟁을 하고 있다. AOpen도 이런 추세에 따라 5년 전부터 신사옥 건립을 준비해왔다.

새로 지어진 6층짜리 건물은 타지에서 네후 IT파크로 들어서는 첫번째 길목인 리광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 내부 인테리어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건물로 들어서면 페인트 냄새가 비릿하게 풍겨나지만 오가는 직원들에게서 활기가 느껴진다.

신 사옥은 AOpen 제품과 연혁을 소개한 쇼룸(show room)을 비롯, DVR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한 오피스룸(office room), 글로벌 오퍼레이션의 변동상황을 상시로 체크할 수 있는 워룸(war room), 아담한 커피숍과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신사옥 이전과 함께 AOpen은 최근 한차례 구조조정을 겪기도 했는데, AOpen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Richard Lin은 “신사옥 이전은 AOpen에게는 제2의 시작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AOpen은 "No.1 Small form factor" 라는 슬로건 아래 미니PC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카 피시, 메디컬 솔루션과 같은 어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Open은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대만 TAITRONICS AUTUMN 2006 전시회에서 대만 기반의 메디컬 시스템 업체인 넷타운(Netown)과 함께 미니PC를 활용한 원격 의료 기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TAITRONICS Autumn 2006': Gaius Park, Jason Lee, Miso Kim, Rose Kim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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