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회사 쏘씨인터내셔널(CEO 김경진, www.ssocci.com)은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IT 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2(KITAS 2012)'에 참가해 자체 충전기로도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를 소개했다.
(사진설명: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 예비 배터리로도 사용되는 쏘씨인터내셔널의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와 케이블로 연결한 모습)
이 제품은 일반 케이스처럼 스마트폰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자체 충전 기능은 인터넷 사용 등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은 스마트폰에 유용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를 별도로 충전한 후, 외부 활동 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자체 충전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 중국, 미국, 일본에 특허 출원돼 있으며, Li-ioin Polymer 1700mAh 배터리 용량과 115dB (블루투스 20m)의 출력음압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를 장착한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경진 대표)
(사진설명: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
(사진설명: 휴대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 두 가지를 각각 충전 중인 모습)
한편, KITAS 2012는 IT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시장의 사업규모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생산자와 수요자간의 마케팅 장 마련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