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도시로 빛난 대구, '제3회 국제 LED & Display 전시회' 내년 기약하며 폐막

김태영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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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T산업도시로서의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LED & Display전시회', '2012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그리고 4년 만에 대구로 돌아온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가 첨단산업도시 대구 경북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하며 31일 폐막했다.

작년까지 각각 개최되던 2개 전시회를 올해부터 엑스코가 모두 주관하면서 동시개최해 200개사 600부스로 예년에 비해 1.5배로 규모가 커졌으며, 모바일, 디스플레이, LED 분야의 다양한 첨단제품이 대거 전시돼 대구경북의 IT 관련산업의 높은 질적 수준을 한눈에 보여준 빛나는 전시회였다.

3일간 해외 참관객 600명을 포함 11,000명(일반시민 및 학생 제외)의 국내외 바이어가 내방했다. 아울러, IT 시큐리티 세미나, LED 기술 등 12개 분야의 세미나를 통해 3,50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을 불러 모으고,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구미산업단지 IT업체 현장견학, 업종별 협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참관객 유치 등 입체적 전시운영의 노력이 가져온 결과이다.

전시회 준비기간에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의 여파로 중국 칭다오업체 11개사는 전시회 개막일에 새벽 5시에 도착했고, 일본업체 2개사는 개막일 오후 5시에 도착하는 등 많은 해외업체들이 임시 항공편을 마련해 참가했다.

업체들을 이끌고 우여곡절 끝에 참가한 중국 칭따오시 상무국 소속 공무원 리씨하오윈 씨는 "힘들게 참가했지만 많은 성과와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향후에도 대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같이 자매우호도시와의 경제교류 활성화의 물꼬를 튼 점도 이번 행사의 또 하나의 성과라고 주관사는 밝혔다.

한편, 내년 전시회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IMID와 함께 개최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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