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기계공업(www.jsflcd.co.kr)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9회 국제인쇄산업대전(19th Korea International Printing & Graphics Industry Show)'에 참가해 자동 및 수동 라미네이팅 기계를 선보였다.
이날 지성기계공업이 선보인 자동 라미네이팅기 JS-SM SERIES는 이전 제품들에 비해 더욱 정교해진 휘더헤드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640, 780, 1020 시리즈로 출시됐다.
휘더헤드, 터치스크린, 필름 공급부, 절단 및 운송부로 구성된 이 제품은 종이 간격을 세팅하기 편리하도록 디지털화했으며, 기계가 정지했을 때 필름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했다. 버스팅 타입 커팅으로 정확하고 깨끗한 필름 절단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양면 인쇄지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KIPES 2012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우수한 인쇄 관련 기자재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인쇄 종합 박람회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쇄 관련 하드웨어 및 각종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인쇄 관련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인쇄문화의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KIPES는 올해 전시회를 통해 인쇄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돕는 것은 물론 기계류의 국산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JS-SM SERIES의 필름 공급부)
(사진설명: 소량 다품종 수동 작업이 가능한 디지털인쇄 후가공 라미네이팅기 JS-SM54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