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 ni.com/korea, 이하 NI)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9회 국제인쇄산업대전(19th Korea International Printing & Graphics Industry Show)'에 참가해 임베디드 컨트롤 및 모니터링 시스템 'NI CompactRIO'를 선보였다.
(사진설명: 'NI CompactRIO')
'NI CompactRIO'는 PAC(Programmable Automation Controller) 제품군으로 높은 성능과 안전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임베디드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개방형 임베디드 구조로써 핫스왑이 가능한 산업용 I/O 모듈을 탑재했으며, 작은 크기 및 견고함을 제공한다.
또한 재구성 가능한 I/O인 FPGA(Field-Programmable Gate )를 섀시에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고속 제어 및 모니터링 기능을 LabVIEW를 이용해 직접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I는 장비 개발 업체, 시스템 엔지니어, 시스템 통합을 위한 모션인 'NI Motion'과 고성능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비전인 'NI Vision'을 선보였다.
NI는 테스트, 제어 및 설계 기술의 업계 선도업체로서 현재 가장 앞선 관련 기술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계의 엔지니어들은 NI의 유연하고 높은 성능의 제품을 이용해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KIPES 2012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우수한 인쇄 관련 기자재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인쇄 종합 박람회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쇄 관련 하드웨어 및 각종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인쇄 관련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인쇄문화의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KIPES는 올해 전시회를 통해 인쇄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돕는 것은 물론 기계류의 국산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임베디드 컨트롤러 'CompactR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