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바이오엑스포] 이윤메드, 급성열성질환 초기/후기항체 동시 구별 진단키트 선보여

유나영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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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메드(대표 김윤원, www.immunemed.co.kr)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춘천바이오타운에서 열리는 '제7회 강원바이오엑스포(7th 2012 Gangwon BIO-EXPO)'의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급성열성질환의 초기항체 및 후기항체 동시 구별이 가능한 진단 키트(AFI 래피드)를 선보인다.

급성열성질환(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발진열)은 세계적으로 새롭게 확산되는 질병으로, 특히 국내(연간 십만 명 내외) 및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에서 가을철에 호발하는 전염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천만 명 이상이 발병하며, 주로 농민, 군인, 등산객 등 자연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잘 감염된다. 진단이 쉽지 않아 오랫동안 열에 시달리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각 질환별로 치료방법이 달라 조기 구별진단이 특히 중요하지만, 증상이 서로 유사해 임상적으로는 구분진단은 불가능하며, 특이적이고 민감한 혈청학적 진단법으로만 구별진단이 가능하다.

이윤메드의 진단 키트는 이러한 기존 진단법의 어려움을 해결한 제품으로, 환자의 혈청을 이용해 각종 급성열성질환의 초기항체(IgG) 및 후기항체(IgM)를 단시간 내에 동시 구별이 가능하다.

진단 방법은 소량의 혈청을 진단 키트에 주입하면 금입자가 접합된 2차 항체가 결합하게 되며, 이후 키트에 이미 부착돼 있는 항급성열성질환의 초기항체원을 통해 진단 결과가 테스트 라인으로 나타난다.

한탄바이러스(Hantaan virus)를 쉽고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한타래피드(Hanta Rapid)'는 현재 식약청 인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렙토스피라(leptospira)를 진단할 수 있는 렙토스피라 래피드(Leptospira RAPID)와 쯔즈가무시 래피드(Scrub Typhus RAPID), 발진열 래피드(Murine Typhus RAPID)는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렙토스피라 래피드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인증 완료를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윤메드는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해방된 인류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기여'를 기업목표로 설립됐으며, 이 회사 김윤원 대표는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수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항바이러스 물질 연구개발에 힘써오고 있다.

한편, 강원바이오엑스포는 강원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제품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강원도의 전략사업이자 춘천 지식기반산업인 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 변화 기여를 꾀하고 있다. 전시회 및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춘천 바이오 클러스터의 기술교류, 지역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고용창출 등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강원도와 춘천시 주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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