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 2012 현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노기술 활용한 경량 방탄복 전시

신명진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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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www.kitech.re.kr)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2)'에 '나노융합경량방탄복'을 선보였다.

기존 방탄복은 강한 실로 짠 천을 수십 겹씩 덧붙여 만들어 총알은 막을 수 있지만 무겁고 뻣뻣해서 불편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나노융합경량방탄복'은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전단농화유체(STF)'라는 특수 물질을 옷감 속에 섞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단농화유체(STF)'는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강한 충격을 받으면 순간 굳어지면서 총알을 막는다. 무게는 2kg 정도로 기존 방탄복보다 무게와 부피를 15%가량 줄였다. 또한 저가 소재인 '흄드 실리카'를 특수 나노기술로 가공해 원자재 값을 10분의 1 이하로 줄이면서도 방탄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IMAC 2012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지식경제부 주최의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GP KOREA)', '소재부품 기술상 포상', '글로벌소재부품 기술포럼' 등이 동시 진행되며 '2012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으로 통합돼 개최된다.

'IMAC 2012'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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