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 2012 현장] 전자부품연구원, 광활성화 기반 산화물 반도체 형성기술 전시

신명진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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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연구원(www.keti.re.kr)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2)'에 참가해 광활성화 기반 산화물 반도체 형성기술을 전시했다.

빛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산화물 반도체는 투명성이 높고 수분이나 공기에 대한 반응성이 낮아 공정이 쉽다. 더불어 10배 이상의 전기 이동도를 갖고 있어 업계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여겨지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열에 약한 플라스틱 기판에도 반도체를 구현할 수 있어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활성화 기반 산화물 반도체 형성기술은 기존의 300도 이상의 고온 열처리 대신 극자외선의 빛을 이용해 저온에서 용액공정으로 투명 산화물 반도체를 형성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저온에서 고성능의 산화물 반도체 형성이 가능해 열적 저항성이 낮은 플라스틱 기판을 이용해 플렉서블 AMOLED 등 유연한 전자디바이스 구현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 기술은 다양한 소재에 응용이 가능한 원천기술로 향후 반도체를 비롯해 절연체, 도체 등 전기전자 분야에 필수적인 소재로 응용범위의 확장이 예상된다. 나아가 의료,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및 반도체 산업분야로 영역이 확장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IMAC 2012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지식경제부 주최의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GP KOREA)', '소재부품 기술상 포상', '글로벌소재부품 기술포럼' 등이 동시 진행되며 '2012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으로 통합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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