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풍력에너지대전 현장] 엔엘피, 미세 조류 배양 기술로 천연화장품까지!

손은경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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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엘피(NLP, www.nlp21.co.kr)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풍력산업의 중심지인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풍력에너지대전(Wind Power Korea 2012)'에 참가해 미세 조류 기술을 소개했다.

미세조류는 수생태계에 널리 서식하는 현미경적 크기의 광합성 생물로, 다양한 생물들로 구성돼 있다. 태양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바다속 각종 무기 영양염을 이용해 필요한 영양분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자손을 번식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엔엘피는 이 미세 조류를 순수 분리하고 배양할 수 있는 원천 기술과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는 한국남부발전과 MOU를 체결,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온배수, 이산화탄소와 같은 폐환경자원을 미세 조류 대량 배양에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생산된 미세 조류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류나 패류 종묘 생산을 위한 먹이생물과 해양 환경 독성 시험을 위한 시험 생물로서 높은 산업적 가치를 가진다. 이 기업은 미세 조류 바이오매스를 천연 화장품 원료, 바이오 오일, 천연 색소, 고급 양어 사료 등으로 재개발하는 사업 또한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풍력에너지대전은 전국 풍력 시스템(80%), 부품(50%) 업체가 밀집해 있는 동남권의 중심지인 경상남도가 주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가 지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다인씨앤엠이 공동 주관한다. 94개사 302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풍력산업의 활성화와 풍력부품 수출화의 선도적 입지 확보를 위해 시스템기업과 부품기업간의 네트워크, 국내기업과 해외기업간의 네트워크, 풍력산업과 국민들간의 네트워크를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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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미세 조류를 이용해 만든 천연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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