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기 소리를 차 안에서 듣는다면!

심명성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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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SHAFE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Tuning World Bodensee 2007') -- <Visual News> 튜닝전문 전시회인 ‘튜닝월드보덴제 2007’에 참가한 한 업체가 1,500 유로(190만원)면 150데시벨(dB) 출력의 오디오 장비를 차량에 설치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데시벨이란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단위로 나타낸 것으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고음의 록밴드 음악이 약 110데시벨에 해당하고 제트엔진의 소음은 150데시벨에 근접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데시벨은 소리의 크기로, 인간이 느끼는 감각적인 소리의 크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정상적인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를 0 데시벨이라 한다면 10 데시벨이 증가하는 경우 소리의 크기는 10배 강해진다. 즉 20데시벨의 소리는 10데시벨 소리보다 2배가 아니라 10배 강한 소리이고 0데시벨 보다는 100배 강한 소리다.

150데시벨을 차량 안에서 직접 체험했던 참관객들은 귀가 멍할 정도의 큰소리에 대부분 손사래를 쳤으며, 차량 밖에 있던 서 있던 참관객들도 차체에서 전해오는 소리의 크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튜닝 월드 보덴제’는 5회째로 약 10만명의 튜닝 마니아들이 독일과 유럽 인근국가에서 몰려들어 튜닝카에 대한 유럽인들의 열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Tuning World Bodensee 2007': Joshua Shim, David Bae, Paul Kim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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