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다훼미리 안마의자, 'CES 2013′에서 항공기 일등석 닮은 안마의자 '소노' 선보여

신명진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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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안마의자만을 만들어온 일본 안마의자 전문기업 '이나다 훼미리'가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3′에 참가해 항공기 일등석을 닮은 안마의자 '소노(Sogno)'를 선보였다.

안마의자 '소노'는 2008년에 출시된 모델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안마의자다. 동종 업계의 경쟁사가 문지르고, 두드리고, 등받이 각도조절, 마사지 프로그램에만 신경을 쓰고 있을 때에 훼미리社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품에 접목시켰다. 바로 스트레칭 기능이다.

소노에 적용된 스트레칭 기능은 요추부와 무릎관절을 펴주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의자에서 벗어나 스트레칭 기능을 통해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주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안마의자에 스트레칭 기능이 추가됐다고 해서 가장 중요한 마사지 기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안마의자의 핵심은 얼마나 잘 주물러주느냐가 관건이다. 주무르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은 '롤링'이라는 방식을 채택해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소노'는 롤링 방식이 아닌 공기압 주무름 방식을 채택했다. 공기압 주무름 방식은 마치 사람 손으로 만지듯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머리, 어깨부터 허리까지 등 부위 근육의 지압포인트에 쾌적한 자극을 얻을 수 있도록 주무름볼에 걸리는 체압을 네 점으로 분산, 과도한 자극이나 불쾌한 결림감을 완화해 부드러운 주무름감을 살렸다. 게다가 최적의 마사지를 위해 주무르는 동안에도 스피드나 강, 약 회전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초슬로 시스템도 차별화된 점이다.

안마의자 '소노'는 광센서를 통해 상체 길이와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검출한다. 개개인의 정확한 어깨 위치를 검출함으로써 마사지에 필요한 최적의 지압포인트에 맞게 구현이 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노'는 일본 이나다훼미리社의 '디자인경영'의 결과로 나온 독창적이면서 실내 인테리어에 친화적인 안마의자다. 전신을 감싸는 듯한 멀티기능형 마사지체어의 성능에 걸맞게 고급 인테리어 아이템의 세련된 라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가 제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보통 안마의자 하면 검정색의 중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에 반해 '소노'는 연령을 초월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로 진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나다훼미리의 '소노' 안마의자는 어깨와 엉덩이, 골반, 다리, 발 등 외에도 팔 전체를 감싸는 마사지 기능과 함께 에어마시지 시스템을 통한 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어깨와 목 부위를 위한 전용 마사지 장치가 별도로 장착돼 있다.

또한 이 제품에 적용된 에어푸시 입체 롤러마사지 기능은 공기력으로 주무름볼을 눌러줘 풍부한 주무름의 느낌을 구현하며, 입체적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요동 기능은 엉덩이와 대퇴부를 좌우로 흔들어 준다. 또 부드러운 마사지 기능에 성장판이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한 '영코스(young course)' 프로그램도 내장했다.

소노의 수평전신마사지 시스템은 누운 자세에서의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이는 똑바로 누워 있는 자세로 발바닥까지 마사지하고 전신을 균형 있게 마사지해준다.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무단계 전동과 리크라이닝 기능도 채용해 상체와 다리 부위를 원하는 각도에서 상하로 이동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스타막스인터내숀얼(대표 이재희)에서 공급하고 있다.

(사진설명: CES 2013이 열렸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전경)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2013 International CES: Ideak Kim, B.J Park, Joseph Choi, Kevin Choi, Paul Shin, Dong-Kwan Kim, Sophia, Ashley Kim, Antonie, Seonjoo Lee, Yu Na Young, Li Xiaotong, Soyoon Kim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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