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하이테크 섬유로 세계 시선집중! '2013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최

권세창 2013-03-06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동수)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신소재 섬유박람회인 '201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국내•외 337개사 638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EXCO에서 3월 6일(수)에서 8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PREVIEW IN DAEGU 2013'은 20여개 국가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참관객 20,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섬유종합박람회로 효성, 코오롱, 휴비스 등 국내 대기업과 영원무역, 팬코, 성안, 삼일방직, 신흥 등 247여개사의 국내주요기업들과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대만, 태국 등 약 90개사의 해외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S/S시즌을 겨냥한 트렌드 소재와 고기능성, 친환경, 산업용, 하이테크, 리사이클 소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최신 신소재들이 총 망라해 대거 출품된다.

하반기 섬유시장의 회복세 전망, 중국의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일본, 대만, 호주, 인도, 태국 등의 신규 해외업체의 참가가 증가했고, 중국 상무부에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해외전시회로 지정되면서 북경, 상해를 중심으로 한 중국섬유업체의 참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외 참가업체간의 소재개발 수준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한-미 FTA의 효과선점을 위해 KOTRA와 업무협약을 맺고 뉴욕, LA지역 빅바이어를 초청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참가업체는 작년의 60여개사에서 올해는 9개국 90여개사 이상 대폭 늘어나 명실공히 세계적인 섬유박람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본다.

또한 비의류•산업용 관련업체들의 전시참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강도 슈퍼섬유인 아라미드와 탄소섬유섬유로 우주항공분야인 나로호 발사에 참여한 삼우기업을 비롯하여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산업용 관련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지역의 관련대표기업들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부산의 동우인터내셔널, 이노컴텍,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을 중심으로 수도권지역과 대구테크노파크 중심의 대경권의 고기능, 하이테크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통한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재단법인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GNC)은 50여개사의 천연염색 관련기업들과 공동관을 구성해 천연염색 소재와 패션제품, 관련 안료, 도료, 화장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산업화 영역제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경천연염색협동조합은 천연염색체험관을 운영하여 참관객들에게 천연염색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해외바이어는 이태리, 프랑스, 독일 등의 EU권과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Herme's, Chanel, DKNY, GUESS 등 유명의류브랜드의 소싱매니저와 스포츠•Outdoor 브랜드, 산업용 소재 관련 바잉 매니저, 디자이너들을 초청하고 비즈니스 매칭과 기획세미나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일본의 섬유종합상사인 다케사다, 호주섬유의류신발자원센터(TCFWA), 태국상무부국제무역진흥국(DITP), 인도 울 텍스타일협회(WOOLTEXPRO), 대만섬유연맹(TITAS) 등은 참가업체와 더불어 자국의 바이어들이 참가를 준비하고 있어 실질적인 오더위주의 비즈니스 장이 될 전망이다.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LG패션, 바바패션, 인디에프, 보끄레, 이랜드, 형지, 베이직 하우스 등 국내의류브랜드와 동대문종합상가의 국내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여 지역소재생산기업들과 직거래 현장수주회도 준비하고 있다.

PID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 참관객을 위한 'QR코드'를 지원해 보다 편리한 기업정보제공과 관람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밖에 대구•경북의 20여개사가 참가하여 특허청에 등재된 섬유신소재를 발굴해 '특허소재관'을 특별운영하고, '산업용 섬유관', '천연염색 섬유관' 별도로 운영해 해외바이어들에게 아이템별로 전략적인 매칭을 유도하며, '섬유체험관'을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하고 '스몰마켓'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한 차원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등 국제적인 섬유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섬유소재 세미나'를 개최해 산업용, 패션마켓 및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 또, 동시행사로는 '201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한국의류학회 춘계세미나', '베트남 섬유진출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PID 사무국에서는 이번 박람회 개최로 수출상담 1억9천만불, 계약 8,00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본다. 자세한 참가안내와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previewin.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시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통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김범일 대구광역시 시장(가운데))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