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텍 2007, 주목해야 할 제품은?

서민호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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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2007') -- <Visual News> 씨텍(CEATEC) 2007이 일본 동경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소니의 OLED TV ‘XEL-1’이나 히타치의 두께 1.9cm 초박형 LCD TV, 샤프의 두께 2cm 미래형 LCD TV등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 부스에서는 12월 1일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의 OLED TV가 전시되고 있다. 가격은 20만 엔이다. 백만대 일 명암비를 자랑하며 판넬부의 두께는 3mm에 불과하다.

이 외에 ‘BDZ-X90’ 등 11월 8일 발매 예정인 새 블루레이 레코더 4모델이 전시됐으며, 70인치 ‘KDL-70X7000’을 비롯한 브라비아X 시리즈와 모바일TV를 지원하는 소니 신형 워크맨도 소개됐다.

샤프는 세계 최대 사이즈의 108인치 풀HD LCD TV와 세계 최소 사이즈인 22인치, 26인치 풀HD LCD TV를 전시하고 있다. PC용 디스플레이로써의 용도도 고려해 만든 모델로 키보드와 함께 구성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발매시기와 가격은 미정.

그 외에 두께 2cm의 미래형 초박형 LCD TV와 10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판되는 1TB 블루레이 레코더 ‘BD-HDW20’과 HDD를 생략한 ‘BD-AV10/1’도 소개되고 있다. ‘BD-AV10/1’은 10~12만 엔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파나소닉은 새로운 블루레이/DVD레코더 ‘DIGA’ 6기종을 메인 제품으로 내세웠다. 1테라바이트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저장공간을 자랑하는 ‘DMR-BW900’을 포함해 블루레이 레코더 3기종이 11월 1일 발매 예정이다. 소니 블루레이 레코더와 다른 점은 1,920x1,080해상도 그대로 H.264로 변환된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9월 발매한 새로운 ‘비에라 시리즈’ PDP TV나 AVCHD캠코더, D7/C2 Fine탑재 풀HD LCD 프로젝터 ‘AE2000’이 선보였다. 작년 씨텍에서 선보인 ‘디스냅(D-Snap)’이나 ‘디도크(D-Dock)’를 전시했다.

도시바는 ‘HD-Rec’이라는 새로운 규격을 소개하고 자사의 디지털레코드 라인업인 ‘VARDIA’의 HD-Rec 대응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HD-Rec은 MPEG4, AVC/H.264 포맷을 이용하면서 기존의 DVD-R/RW/RAM미디어에 HD영상을 기록하는 새로운 규격이다. 저렴한 DVD미디어에 장시간의 HD녹화를 가능케 한 신기술로 HD-DVD 진영을 지원하려는 도시바의 움직임이 엿보인다.

HD-Rec 대응 모델은 3기종으로 모두가 HD-DVD드라이브를 채용하고 있다. 1080/24p를 지원하는 대표 모델 ‘RD-X7’을 비롯해 ‘RD-A201’, ‘RD-A101’ 3기종이 전시됐다. DVD에 HD영상을 두 시간, HD-DVD-R 싱글레이어에 6시간의 녹화가 가능하다.

그 외에 하이엔드 LCD TV ‘REGZA Z3500’시리즈와 ‘SpursEngine’을 탑재한 코스미오 노트북을 통해 실시간 3D얼굴인식 기능을 시물레이션하고 있다.

히타치는 샤프보다 0.1cm 얇은 두께 1.9cm의 32인치 초박형 LCD TV를 전시했다. 해상도는 WXGA이며 2009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에 11월 발매되는 iVDR 대응의 풀HD PDP TV ‘Wooo’시리즈가 선보였다.

JVC도 두께 3.7cm의 42인치 신형 LCD TV를 선보였다. 해상도나 휘도 등은 소개되지 않았고 2008년 봄부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쓰비시는 휴대폰으로 웹을 통해 HDD에 접속해 저장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 블루레이 레코더를 데모 시연했다. 출시 일자는 미정.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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