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블랙 피카소'는 아트 PC?

신명진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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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GI,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KES 2007') -- <Visual News> LG전자는 9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 2007)’에 참가해 프리미엄 데스크톱 PC와 모니터시리즈 '블랙 피카소'를 선보였다.

'블랙 피카소'는 엑스피온(XPION) 데스크톱 PC(모델명: R10L.AXE601)와 플래트론 (FLATRON) 모니터(모델명: LX26WP)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제품.

LG전자 측은 “이 제품은 성능 위주로 경쟁해 온 데스크톱 PC에 ‘아트’ 개념을 적용해 기존 PC들과 차별화했다”라고 밝혔다.

‘블랙 피카소’는 ‘피카소가 데스크톱 PC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발상에서 시작해 디자인과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LG전자는 업계에서 ‘마의 9cm’로 부르며 표준 데스크탑 부품을 채용해서는 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던 본체 두께를 8.9cm로 줄여 적용했고 전면에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해 앞면에 노출돼 있던 ODD나 USB포트를 가려 미니멀한 디자인 효과를 높였다. 또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예술적 조형미를 더했다.

‘블랙 피카소’는 디자인적인 측면 외에도 최신 인텔 ‘3시리즈’ 베어레이크(Intel Bearlake) 플랫폼과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8시리즈(Geforce8), 320GB HDD를 탑재했으며, 윈도우 비스타는 물론 최신 3D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56cm(22인치) 와이드형 플래트론 모니터는 듀얼 힌지를 적용해 시야각을 높였다. 모니터는 세계 최고인 5000:1을 지원한다.

‘블랙 피카소’는 본체의 색상에 따라 실키 블랙(Silky Black),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판타지 레드(Fantasy Red)의 3가지 색상이 있다. 데스크톱 PC 본체와 모니터를 합친 ‘블랙 피카소’의 가격은 139만원이며, 본체만 따로 구입할 경우는 113만원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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