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탄소(www.cacarbon.cn)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지각 균형 그래파이트 샘플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다른 재료에 비해 전도성이 좋고 내고온 및 내식성 등의 특성이 있어 에너지와 태양광산업, 다결정규소 생산, 항공 및 기타 산업에 적용된다.
청두탄소는 현재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지각 균형 그래파이트 생산하는 공장을 갖추고 있고 고객의 수요에 따라 특정한 가공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올해 태양광(PV Korea), 풍력(Wind Power Korea), 연료전지(Fuel Cell Korea) 세 가지 키워드를 특화해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주관사인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개최되는 '10주년 기념 개막포럼'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올해 IGEEC 2013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 수력, LED, 태양열, 수소, 지열 등 관련 분야의 전 제품을 총망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