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엑스포 2013] '인듐 갈륨' 회수, 정제전문기업 '티에스엠'

박병주 2013-04-09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티에스엠(대표 이명순, www.tsm21.co.kr)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1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GEEC 2013)'에서 평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핵심소재인 '인듐, 갈륨'을 전문으로 회수, 정제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사진설명: 희유금속산화물)

인듐, 갈륨은 희유금속, 희소금속(Rare Metal)이라고 불리는 금속으로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솔라셀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금속이다. 하지만, 지구상에 매주 적은 소량이 존재해 상당히 고가이다. 희유금속은 첨단산업발달과 더불어 그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희소성과 지역 편재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조기 고갈의 위험과 공급불안정이 큰 원소로 인듐, 갈륨 등 총 35종이 있다.

세계적으로 디스플레이, IT, 솔라셀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원료인 희유금속(인듐, 갈륨)의 재활용 산업이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활성화되고 있다. 따라서, 소량의 희유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사용 후 제품 혹은 폐기물로부터 희유금속을 회수하는 기술개발이 절실하고 자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

티에스엠(TSM)은 인듐 폐액으로부터 고순도 인듐산화물 회수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인듐폐액에서 인듐메탈을 회수하지 않고 산화인듐파우더를 생산, 기존 공정에 비해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원천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업계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육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에스엠은 또, 희유금속 원료에 대한 자체 원료처리능력 또한 우수해 최고의 유가자원 회수율을 목표로 ITO타깃 제조사의 폐ITO 임가공 및 고순도 인듐메탈 공급을 하고 있다. 2009년 설립 당시 인듐 스크랩을 리사이클링 해 고순도의 인듐메탈 생산만을 했으나, 현재 OLED TV, LED, CIGS 태양전지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갈륨을 리사이클링 해 고순도메탈 및 갈륨산화물(Oxide) 양산을 국내 최초로 이끌어내며 국내 리사이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설명: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13'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부스에 참가한 티에스엠의 전덕일 상무)

이 회사 전덕일 상무는 "당사는 독자적인 녹색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소량의 희유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사용 후 제품 혹은 폐기물로부터 희유금속을 회수, 정제하는 그린프로세서를 확립했다"면서 "최근 IGZO(인듐-갈륨-아연 산화물)이 채택된 평판 디스플레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갈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어서 향후 시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티에스엠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의 지원을 통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사전설명: 티에스엠 회사 전경)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