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beLAUNCH 2013] 그레이삭스, 새로운 사진 기반 소셜미디어 'happenin'

유나영 2013-04-16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그레이삭스(대표 이승이, happen.in)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신생벤처) 및 IT산업 컨퍼런스 'beLAUNCH 2013'에 참가해 새로운 사진 기반의 소셜미디어 '해프닝(happenin)'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날의 소셜미디어, 특히 사진 공유 서비스는 자신들의 멋진 일상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기 때문에 사진을 더 멋져 보이기 위한 필터를 사용하고, 자신들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올리고,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사실 우리들의 일상은 보여지는 화려함만이 전부는 아니며, 집에서 애완동물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도 있고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지치게 되는 순간도 있다.

그레이삭스의 소셜미디어 해프닝은 이처럼 실제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유하기 위해 계획된 서비스로,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찍어 바로 올릴 수 있는 실시간성만을 고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해프닝에는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 길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강아지, 우연히 마주친 농구선수의 사진 등이 올라오며, 사람들은 해프닝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알게 된다. 이로써 마치 현장에 내가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전달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시물 내에서 댓글로 현재 상황을 중계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콘텐츠는 채널(Channel)이라는 곳을 통해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으며,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제목이나 설명으로 표시할 수 있다. 또한 가입한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어 친구가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채널에 들어가 보고 자신도 그 곳에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전혀 모르는 타인과 공유된 관심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친구를 맺게 되는 소셜 네트워크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서비스이다.

더불어 해프닝은 실시간성과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사진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점심시간, 해프닝에는 다른 사람이 먹는 점심 사진들이 올라오며, 어디서 먹고 있는지 위치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내가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올리는 사람들의 포스트를 통해 어디를 여행하고 있는지, 어느 곳에서 어떤 것을 보고 있는지 현장에 있는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기업 관계자는 "현재 해프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에게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라는 인터렉티브, 음악, 영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적인 축제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며,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진행된 해프닝은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각 국가별 트렌드 또한 살펴볼 수 있어 지금 뉴욕의 모습은 어떤지, 싸이는 여전히 인기가 있는지, 미국 대학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beLAUNCH 2013 컨퍼런스는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 성장을 돕는 최대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저명한 벤처 기업가, VC, 투자자 등이 beLAUNCH 2013의 스피커로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beLAUNCH 2013에서는 개발경진대회 Hackathon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본 행사 개막 전 4월 29일(월), 30(화) 양일간 진행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최고의 개발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그레이삭스의 직원들 모습)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