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UNCH 2013 현장] 아직도 무거운 책자 쓰세요? 행사용 모바일 앱, 가이드북

손은경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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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beLAUNCH 2013에서 공개된 '가이드북'이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이드북 (kr.guidebook.com)은 행사나 컨퍼런스에서 무겁게 들고 다녔어야 했던 책자를 대체해주는 모바일 앱이다. 미국에서는 2011년 설립 후 이미 페이스북, 아마존, 3M 등 2,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성장해온 검증된 스타트업으로, 최근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하게 됐다.

가이드북은 전시기획자와 전시 참가자 모두에게 책자 그 이상의 가치를 준다. 기획자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쉽게 모바일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마지막 순간에 변경되는 스케줄을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에게 알릴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설문조사나 피드백도 손쉽게 받고 정리할 수 있다.

이번 beLAUNCH는 가이드북을 통해 최고의 부스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키워드 검색을 통해 보다 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부스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자신만의 스케줄도 작성할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가이드북을 사용하면 컨퍼런스 발표 자료도 앱 안에서 볼 수 있어 무거운 책자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가이드북 코리아의 조아라 대표는 가이드북의 강점에 대해 "가이드북은 컨퍼런스와 전시와 같은 행사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표준화해, 1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모바일 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개방하고 있으며, 한 번 제작하면 안드로이드나 iOS, 아이패드용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향후 한국의 선도적인 컨퍼런스들과 메이저 전시 기획자들과 함께 협력해가며, 선구적인 전시 행사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200명 이하의 행사의 경우 표준형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진출을 기념해 한시적인 프로모션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설명: beLAUNCH 2013에 참가한 guid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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